홍대입구·합정역 근거리…대중교통 접근성 양호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서울시 마포구 4770.40㎡ 면적 토지와 연면적 2835.37㎡ 건물을 매각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소형 오피스인 이 매물은 서울 지하철 2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홍대입구역과 서울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곳에 들어선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강점인 곳으로 주변에 공유오피스와 병의원, 금융계열 업종이 밀집해 있다. 현재 막바지 공사 중이며 다음 달 사용 승인 예정이다.
알스퀘어와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매각을 주관한다. 매수의향서 접수를 거쳐 다음 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