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겨냥해 ‘라운지 38’에서 ‘애플망고 빙수’와 ‘애프터눈티’ 세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애플망고 빙수는 제주도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애플망고 중 당도 13브릭스 이상을 선별한 제품으로 만들었다. 

또한 애프터눈티 세트는 망고나 블루베리를 곁들인 에클레어, 마카통, 스콘 등 디저트 7종과 훈제연어 아보카도, 히비스커스 메추리알, 비트 마스카포네 롤을 비롯한 세이보리 4종을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커피 또는 티 2잔이 포함됐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애플망고 빙수는 주말 기준 새벽 1시30분까지, 애프터눈티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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