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의지 표현…다음 주자로 경영본부장 등 지목
국가철도공단은 김한영 공단 이사장이 지난 16일 '철도공단 맑은 윗물 캠페인' 첫 주자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맑은 윗물 캠페인은 CEO를 선두로 청렴 의지가 담긴 청렴 메시지를 보드에 작성 후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참여자 3인을 지목하는 릴레이 행사다.
김한영 이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철도공단 경영본부장과 건설본부장, 강원본부장을 지목했다.
김 이사장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위에서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공단 전 직원이 더 청렴한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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