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차징 탑스피너', 전국 배틀대회 시작…"최강자 가린다"
초이락 '차징 탑스피너', 전국 배틀대회 시작…"최강자 가린다"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3.05.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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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징 탑스피너 배틀대회 포스터.[사진=초이락]
차징 탑스피너 배틀대회 포스터.[사진=초이락]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의 새 완구 ‘차징 탑스피너’가 이달부터 전국 배틀대회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차징 탑스피너 배틀대회’는 5월 힘차게 스타트 한다. 13일 이마트 의정부점을 시작으로 14일 토이저러스 평촌, 20일 토이저러스 안산, 27일 토이저러스 송도 등에서 5월의 주말을 어린이들과 함께 한다. 또한 매월 전국 대형마트를 순회하며 연말까지 진행된다.

차징 탑스피너는 피젯스피너와 팽이를 하나로 결합한 혁신적인 신제품이다. 맨손·끈·슈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팽이를 돌릴 수 있고 주머니 속에서 꺼내 친구들끼리 배틀을 즐기기도 좋다. 피젯스피너 기능을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며 심리적 안정까지 얻을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인공 신의 ‘울프스톰’을 비롯해 ‘블래스트드래곤’, ‘루미엘호크’, ‘라이그리스’ 등 여러 가지 탑스피너들이 각자만의 스타일로 최강의 면모를 어필한다.
 
차징 탑스피너 배틀대회는 루키 리그(미취학 아동), 주니어 리그(초등학생), 마스터 리그(중학생 이상)로 나뉘어 각각 프리 리그 형식의 예선전, 토너먼트 형식의 본선전, 결선전(4강 및 결승) 방식으로 치러진다. 4등까지는 수상 및 입상선물이 지급되며 시상 후 참가자들을 위한 추첨 행사가 열린다.

초이락 관계자는 “차징 탑스피너는 팽이 진화의 최정점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기술을 구사할 수 있고, 어린이들의 소근육 발달까지 돕는다”면서 “어린이들이 전국의 숨은 실력자들과 겨루며 슈터로서 발전하는 과정을 통해 큰 기쁨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