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를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 3일 서울시 서초구 본사와 전국 현장에서 회사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오후 3~4시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제공하는 '든든한 간식' 행사를 시작했다. 이 이벤트는 다음 달까지 지속한다.

4일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임직원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롯데웰푸드 과자 선물 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또 롯데건설 임직원이 가족과 1박2일간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와 롯데리조트속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오는 12일까지 받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에 대한 격려와 감사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조직문화 구축을 목표로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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