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익스플로리 디럭스 유모차 출시 20주년 기념 '쿨 틸' 컬러 출시
스토케, 익스플로리 디럭스 유모차 출시 20주년 기념 '쿨 틸' 컬러 출시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3.05.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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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최초 양대면 유모차 선보여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쿨 틸 컬러.[사진=스토케]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쿨 틸 컬러.[사진=스토케]

스토케는 프리미엄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의 신규 컬러 ‘쿨 틸’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03년 첫 출시한 익스플로리는 가족 간 교감이라는 스토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와 더 가까이에서 눈맞춤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양대면 유모차다. 15단계로 시트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시트 포지션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익스플로리 엑스 쿨 틸 컬러는 스토케 유모차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전 세계 패션 업계 화두인 ‘젠더 뉴트럴’ 트렌드를 반영했다. 유모차 패브릭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100%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익스플로리 엑스는 견고한 프레임에서 오는 뛰어난 핸들링과 부드러운 주행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6개월부터 최대 22kg까지 사용 가능하며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발판 깊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20년 전 부모와 아이가 마주 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유모차 시장에 대변혁을 가져온 익스플로리가 여전히 가장 신뢰하는 프리미엄 유모차로 선정될 수 있었던 비결은 고객의 변함 없는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