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1개 동·테라스동 3개 규모
iH(인천도시공사)가 DL이앤씨 컨소시엄과 함께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1458세대 규모 공공분양주택을 하반기 공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급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1개 동과 테라스동 3개 규모며 주택형별로 △59㎡ 583세대 △84㎡ 583세대 △104㎡ 292세대로 구성된다.
iH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예정됐고 검단신도시 랜드마크인 넥스트컴플렉스, 이음초·중학교, 검단2고등학교 등이 있다.
iH 관계자는 "올해 분양되는 검단신도시 단지 중 국내 대표아파트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과 트리플 입지, 신뢰할 수 있는 공기업 iH에서 분양하는 만큼 서민 주거 안정과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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