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빅데이터 분석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선정
하남돼지집, 빅데이터 분석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선정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04.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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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돼지집이 가맹하고싶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선정됐다. [제공=하남돼지집]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 브랜드 ‘하남돼지집’이 빅데이터로 분석한 상위 3%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수여하는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됐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 맥세스컨설팅이 국내 총 9,820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분석해 외식업 200개, 서비스업 50개, 도소매업 50개 등 단 300개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생산성과 안정성, 성장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 6개의 지표를 엄정하게 심사하여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도 확보했다. 과학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된 하남돼지집은 올해로 출범 13주년을 맞이 하며 자타가 공인하는 한식프랜차이즈 업계의 선두주자다.

하남돼지집은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지난 해 40여곳의 신규 매장을 계약, 총 가맹점 300호점을 돌파했다. 소형 평수의 매장을 확장하며 23년 1분기에만 신규 매장 12개를 오픈한 하남돼지집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도 여전히 안전 창업 브랜드의 이미지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하남돼지집 김동환 경영전략실 실장은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으로 선정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단순한 가맹사업이 아니라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만큼, 앞으로도 예비창업자와 가맹점주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외식업의 길잡이와 같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