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해즈브로·손오공·아이코닉스·영실업 참여
11번가는 어린이날(5월5일)을 앞두고 베스트셀러 완구 특가전 ‘해피 칠드런스 데이(Happy Children’s Day)’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1번가는 ‘레고’, ‘해즈브로’, ‘손오공’, ‘아이코닉스’, ‘영실업’ 등 인지도 높은 브랜드 5곳의 베스트셀러를 모았다.
11번가는 △24일 레고(시티·듀플로·닌자고·마블) △25일 해즈브로(플레이도·너프·마이리틀포니) △26일 손오공(피셔프라이스·쥬라기월드) △27일 아이코닉스(뽀로로·타요) △28일 영실업(콩순이·시크릿쥬쥬·또봇) 순으로 최대 50퍼센트(%) 할인 판매한다.
500여곳 셀러도 참여해 오는 30일까지 블록, 작동·조립완구, 학습·감각발달완구, 인형, 역할·미술놀이 완구 등 인기 장난감을 선보인다.
권정웅 11번가 마트담당은 “고물가·고환율 영향을 많이 받는 완구류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가전을 기획했다”며 “코로나19로 어린이날을 마음껏 즐기지 못한 아이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오는 5월2일 오전 11시 라이브 방송 ‘LIVE11’에서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완구를 특가 판매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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