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형 용병 '이슬로크' 새롭게 출시…6주년 기념 보상 혜택 마련
네오위즈는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가 서비스 6주년 기념 신규 신화 용병을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오위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화 용병 '이슬로크'는 공격형 용병으로 바나르와 요르문 두 자루의 성검을 썼다고 전해지는 고대의 왕이자 인류의 영웅이다. 성품이 따뜻한 왕이었지만 점차 타락해 폭군이 됐다. 이슬로크의 대한 과거 이야기는 외전 챕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또 6주년을 함께 해준 이용자를 위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행사도 준비했다. 먼저 주어진 임무를 완료해 빙고판을 완성하면 신화 용병 1종을 뽑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템과 스킬 강화를 위한 재화도 제공된다. 행사는 5월 18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 조력자 선택권을 받을 수 있다. 5일 연속 출석 시 6주년 기념 칭호까지 획득 가능하다. 통나무 통에 갇힌 '윾돌이'를 구출하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유리 코스튬'을 포함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행사도 개최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신규 이용자를 위한 행사도 준비됐다. 게임 다운로드 후 접속만 해도 전설계약서 400개를 즉시 지급한다"며 "이어지는 게임을 하면 전설계약서 600개와 고급계약서 1000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thkim7360@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