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소등' 등 인증사진 올리면 추첨 통해 경품 제공
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래미안 지구의 날 이벤트'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 제정된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 전후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인스타그램에 23일까지 '래미안과함께해요', '지구를위한소확행', '지구의날이벤트' 등 해시태그를 달고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집안 소등 사진 △주 1일 3끼 채식 △텀블러 사용 등을 한 인증사진을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이마트 상품권과 친환경 설거지바 세트,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한편 삼성물산은 탄소 저감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작년 지구의 날에 본사와 현장을 소등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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