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발전·일자리 창출 기여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미국 뉴저지주 의회로부터 공로장을 받았다.
12일 제너시스BBQ에 따르면, 윤 회장은 최근 방한한 고든 존슨 미국 뉴저지주 상원의원으로부터 지역 경제발전, 일자리 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의회가 수여하는 공로장을 받았다.
BBQ치킨은 올 3월말 기준 뉴저지주에 웨스트우드점, 에디슨점을 포함해 총 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국법인도 이 지역에 위치하는 등 뉴저지주는 BBQ가 미국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윤 회장은 앞서 작년 8월에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으로부터 의회 표창장도 받은 바 있다. 엘렌 박 의원은 지속적인 투자로 뉴저지주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한 윤홍근 회장에게 감사를 전했었다.
윤홍근 회장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서 사업성과가 크게 확대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뉴저지의회로부터 공로장을 수상해 감사하다”며 “글로벌 시장의 지속적 확장을 통해 ‘2030년 전 세계 5만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BBQ를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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