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선보인 '마스터 딥팬 IH'이 호평을 받았다.
7일 락앤락에 따르면, ‘마스터 딥팬 IH’는 빠른 열전도율을 가진 주물팬으로 인덕션에 최적화되어 있는 신제품이다. 24cm의 넓은 바닥면과 7.2cm의 깊이감 있는 설계로 셀프 베이스팅이 가능해 찜부터 굽기, 국물, 볶음요리까지 어떤 요리든 팬 하나로 맛있게 만들 수 있다.
인덕션 맞춤형 주물팬인 만큼 인덕션 사용 시 발생하는 문제를 3단계 바닥 기술력을 통해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와이드 인덕션 바닥을 적용해 자사 테스트 결과 스테인리스 냄비와 물이 끓는 속도가 비슷한 2분 미만으로 구현했다. 내측오목 공법을 적용해 인덕션 사용 시 바닥 가운데가 볼록 올라와 기름이 팬 외곽으로 흘러가는 ‘배오름 현상’을 방지한다. 또 물결 무늬의 리플웨이브 성형으로 기름이 바닥 전체에 균일하게 분배되도록 설계했다. 기존 대비 2배 강한 익스트림포스 코팅으로 재료의 눌어붙음 없이 적은 기름으로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다. 뚜껑 안쪽에 작은 돌기들을 설계해 조리 중 발생하는 수분을 다시 식재료에 떨어뜨리는 '셀프 베이스팅 효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저수분 요리가 가능하다.
주물팬이면서도 가벼운 무게와 감성적인 디자인도 돋보인다. 뚜껑까지 포함해 2kg이 넘지 않는 무게로 사용하기 편리하며 양손으로 잡을 수 있는 서포트 그립으로 무거운 요리도 쉽고 안정적으로 옮길 수 있다. 미드나잇 블루와 샌드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요리 후 플레이팅까지 가능할 정도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락앤락 관계자는 “요리의 맛과 사용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모던한 주방에 어울리는 디자인 쿡웨어로 손색이 없어 출시하자마자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