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4300여명을 기록했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349명으로 전날(9724명)보다 5375명 감소했다. 누적 3084만3900명이 됐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4331명, 해외유입 18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385명 △서울 842명 △인천 254명 △충북 183명 △경북 181명 △전북 171명 △전남 160명 △광주 156명 △충남 154명 △경남 150명 △대구 144명 △강원 133명 △대전 132명 △제주 109명 △부산 107명 △세종 44명 △울산 36명 △검역 8명이다.
유행 정체기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수는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4204명)보다 145명 늘면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1만178명이다.
위중증 환자수는 전날(131명)보다 5명 줄면서 136명이 됐다. 사망자는 7명 추가돼 누적 3만428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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