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4월3일부터 7일간 ‘아모레 서울 위크(Amore Seoul Week)’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위크를 통해 서울 대표 지역에 위치한 ‘아모레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북촌 설화수의 집’, ‘아모레 용산 사옥’을 중심으로 중심으로 총 11개의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퍼센트(%) 할인하고 최대 5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첫 방송은 3일 오후 8시 아모레 용산 사옥에서 시작된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나연과 헤라 메이크업 전속 아티스트가 ‘헤라 블랙쿠션’을 활용한 메이크업 꿀팁을 알려준다. 6일 오후 8시에는 이나연과 쇼호스트 조아란이 아모레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아이오페 글루타 비타민C 토닝 앰플’를 선보인다. 9일 오후 8시에는 모델 송경아가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새롭게 단장한 설화수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아모레 서울 위크는 유튜브에서도 진행된다. 마찬가지로 3일 오후 8시에 뷰티 크리에이터 보고싶진아와 에스트라의 ‘흔적 진정 세럼 에이시카’를 단독 구성해 특별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운영하는 ‘샾잉’과 ‘디글’에서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아모레 서울 위크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아모레퍼시픽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할 수 있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는 최초의 사례”라며 “아모레퍼시픽이 정의하는 아름다움, 제품이 지닌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