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교직원·재학생 '인성 역량 강화' 추진
창신대, 교직원·재학생 '인성 역량 강화' 추진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3.02.2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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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와 지역사회 발전 기여 협약
이원근 창신대 총장(왼쪽)이 송기남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장과 지난 16일 경남 창원시 창신대에서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부영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와 지난 16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창신대 이원근 총장, 김혜윤 카리스교양대학장, 정은유·윤지원 카리스교양대학부학장과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 송기남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창신대와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는 교직원·재학생 인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원근 총장은 "우리 대학의 핵심 역량 중 하나인 인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인성 및 리더십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신대는 부영그룹으로부터 매년 신입생 전원 1년 장학금과 부영 취업 연계 트랙 등 재정 지원을 받으며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창신대 재정 기여자로 참여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