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올해 국내 진출 35주년을 기념해 맥도날드에 대한 고객들의 특별한 추억과 소장품을 공개 모집하는 소셜 이벤트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맥도날드가 35주년을 맞아 제작하는 기념 도서에 실제 고객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한국맥도날드와 관련된 특별한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맥도날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공개된 링크를 통해 3월2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추억 에피소드 공모 분야는 제품, 크루(매장 직원), ‘맥딜리버리’, ‘맥드라이브’, 각종 이벤트 등 한국맥도날드와 연관 있는 사진을 첨부하고 관련된 추억을 1000자 내외로 기입하면 된다. 

또소장품 공모 분야는 ‘해피밀’ 장난감, 트레이맷, 광고 전단지, 각종 프로모션 패키지, 쿠폰, 기념품을 비롯해 맥도날드와 관련된 소장품 사진과 소장 계기를 게시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들에게는 맥도날드 상품권 3만원권을 비롯해 추후 발간될 한국맥도날드 35주년 기념 도서가 제공된다. 일부 사연은 한국맥도날드 35주년 기념 도서의 인터뷰 기사로도 소개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박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