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클럽오픈태권도대회 마스코트
오는 7월 경북 영천시에서 개최되는 ‘2010영천 제1회 국제클럽오픈태권도대회’상징물이 제작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대회 로고는 태권도를 통해 세계속의 스타영천을 표현했고, 발차기 모습을 단순화시켜 오륜기의 5색을 입혀 5대륙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마스코트 이름은‘별찬이(사진)’로 정하고 영천의‘별’을 형상화해 표현했으며, 세계를 향한 꿈, 스타를 향한 꿈을 표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2010영천 제1회 국제클럽오픈태권도대회는 오는 7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영천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선수 및 임원 3,00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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