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30명 취재활동·SNS전문가 교육 등 참여
미래애셋박현주재단은 지난달 27일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장학생 특파원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정보 나눔을 취지로 세계 각국에 파견된 해외교환 장학생들이 파견 국가, 학교 등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는 활동이다.
이번 장학생 특파원은 최근 선발된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모집공고를 통해 총 3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장학생 특파원은 2023년 봄학기 약 6개월간 파견국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이들은 △취재 활동 및 방법 △SNS 관련 외부 전문가 교육 △특파원 간 교육활동 등에 참여했다.
한편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의 다양한 취재 활동은 재단 홈페이지,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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