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24년째 장병 사기 진작 지원
부영그룹이 자매결연 군부대 6곳에 지난 16~17일 설 위문 과자 2600세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영은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24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이 총 9만1500세트, 약 6억7700만원어치에 달한다.
부영은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역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한 취업 지원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1사 1병영 운동'에도 동참해 취업과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