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온오프라인 레고 매장, 선착순 증정
레고코리아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레고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레고 토끼의 해 한정팩’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레고 토끼의 해 한정팩’은 아시아권 전통문화인 십이간지를 주제로 매년 그 해의 상징 동물을 레고로 선보이는 한정판 시리즈의 일환이다.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를 기념해 검정 얼룩무늬와 좌우로 움직이는 귀로 디테일을 살린 토끼 세트를 제작했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레고스토어와 대형마트를 비롯한 전국 레고 매장과 레고코리아 네이버 공식몰, 토이저러스 온라인, SSG닷컴 및 11번가 등에서 진행된다. 사은품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가까운 매장에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레고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신제품을 출시했다. 직업 체험이 가능한 ‘시티 구급차본부’와 ‘시티 경찰 훈련 아카데미’, ‘시티 소방대트럭’, 새로운 스토리와 캐릭터로 전면 개편한 ‘프렌즈 다운타운 스퀘어’, ‘프렌즈 하트레이크 국제학교’, 영유아를 위한 ‘듀플로’ 시리즈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새롭게 론칭한 ‘레고 아바타’ 시리즈를 비롯해 ‘몽키 키드’, ‘마인크래프트’ 등 다양한 테마의 신제품과 성인 고객을 겨냥한 제품도 만날 수 있다.
youn@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