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2023 설날 위풍당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의 명절 선물 고민 타파를 위해 가성비, 프리미엄, ESG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먼저 합리적 가격으로 품질까지 보장하는 가성비 선물세트로는 △‘믿고먹는 농협 명실상주곶감 20과 세트’ △‘포켓누룽지 견과 혼합세트(608g)’ △‘하이포크한돈 LA식 돼지갈비 냉동세트(1.6㎏)’ △‘성경 파래김 정성세트(96g)’ △‘LG 생활의 감동 샴푸&바디세트’ 등이 마련됐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가로 선보인다. ‘PRIME 블랙앵거스 LA식 꽃갈비 냉동세트(1㎏*2)’는 1000세트 한정으로 특가 판매한다. 프리미엄 와규 브랜드 카라라(Carrara)의 ‘CARRARA 와규 MB6+냉장 세트(1.6㎏)’는 특가에 300세트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표 차별화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엔비(Envy)사과 세트(10~12입)’, ‘샤인머스캣 망고 세트’, ‘골드&그린 키위혼합 세트(2㎏)’ 등이 대표적이다.
홈플러스는 토끼의 해를 기념한 이색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구체적으로 ‘듀벨병 토끼띠 전용잔 기획(330㎖*4)’, ‘디아지오 조니워커블루 토끼띠 에디션(750㎖)’, ‘매실원주+명랑스컬+서울의 밤(375ml)+전용유리잔 세트’ 등이다.
환경까지 생각한 ESG 선물세트로는 △‘GAP 사과배 혼합세트(사과 8입+배 6입)’ △‘동원 건강한 53호(MSC 인증 가다랑어 사용 참치 135g*6캔, 리챔 더블라이트 200g*10캔)’, △‘CJ Save Earth Choice 고급유 1호(포도씨유∙카놀라유∙요리유 500㎖ 각 1입)’ 등이 있다.
1만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풍성한 할인 혜택도 강점이다.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개인 구매자를 위한 단품 할인 강화, ‘1+1’, ‘2+1’, ‘3+1’ 등 구매 수량별 1세트 추가 제공, 구매 금액별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선사한다.
또 선착순 1000명에게 총 4회 타임쿠폰을 발급하고 12일과 13일 단 2일간 온라인 소비자에게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도연 브랜드본부장(상무)은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선물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가성비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차별화, 이색 상품, 친환경 선물세트까지 총망라했고 다채로운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