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예년보다 일찍 다가오는 내년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

13일 탐앤탐스에 따르면, 2023년 설 선물세트는 △꼰대라떼 화이트 머그 세트 △드립커피&티 세트 △시그니처 드립커피 세트 △액상커피 마일드 블렌드 세트 △페니하우스 밀크 머그 세트로 구성됐다.

이중 꼰대라떼 화이트 머그 세트는 탐앤탐스의 스테디셀러 ‘꼰대라떼’, 대체당 제품인 ‘꼰대라떼 스테비아’와 함께 ‘화이트 머그(470㎖)’가 담겨있다. 특히 꼰대라떼 스테비아는 당 걱정 없이 믹스커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개발됐다. 

또 핸드드립 커피&티 세트는 △오리지널 핸드드립 커피(7개입)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핸드드립 커피(7개입) △디카페인 과테말라 핸드드립 커피(7개입) △얼그레이 티(10개입) △허브티 루이보스 오렌지(10개입) 티로 구성됐다. 리뉴얼된 제로 웨이스트 다용도컵 ‘에코 드링킹자(470㎖)’ 2개도 함께 증정된다.

탐앤탐스는 설 선물세트 5종 출시와 함께 ‘얼리버드’ 이벤트를 전개한다. 온라인몰 ‘탐앤탐스몰’에서 내년 1월21일까지 설 선물세트 5종을 묶은 ‘ALL BOX’를 구매하면 21% 할인이 적용된다. 또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는 구매자 중 5명을 추첨해 뮤지컬 ‘마틸다’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직영점 10곳에서도 설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마틸다 티켓(선착순 소진 시까지) 증정 프로모션을 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올 한 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베스트셀러 라인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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