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빅데이터·AI' 신기술 영역 탁월한 역량 갖춰
현신균 LG CNS D&A(Data Analytics & AI) 사업부장 부사장이 24일 CEO로 승진했다.
1965년생인 현 CEO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 신기술 영역에서 탁월한 역량을 갖춘 IT 전문가로 2010년부터 LG디스플레이에서 업무혁신 그룹장(전무)을 역임하며 전사차원 IT혁신을 앞장섰다.
2017년에는 LG CNS로 자리를 옮겨 CTO(최고기술책임자), D&A사업부장 등을 잇따라 맡으며, LG CNS를 기술역량 중심의 정예전문가 조직으로 이끌었다. 이에 앞서, 현 부사장은 액센츄어, UN(국제연합), AT커니 등에서 글로벌 혁신 전문가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