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인게임 이벤트·이용자 목소리 귀 기울여 운영
아이톡시는 스튜디오8에서 개발한 ‘아스텔리아 로얄’이 꾸준한 인기에 더해 매출이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아스텔리아 로얄’은 지난 1월부터 아이톡시에서 퍼블리싱하는 정통 3D MMORPG로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게임 내에서 소환수 개념의 ‘아스텔’ 3종류를 동시에 소환해 PVP와 PVE 등 모든 콘텐츠에서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이톡시는 ‘아스텔리아 로얄’을 서비스하면서 이용자들이 더 쉽게 게임을 콘텐츠로서 즐길 수 있도록 초첨을 맞춰 배틀 패스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이용자 편의와 보상에 집중했다. 또 이용자들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꾸준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출시 2년이 지난 PC 게임에도 이례적으로 신규/복귀 이용자가 150% 이상 증가했다.
아이톡시는 가을을 맞이해 ‘모험가 여정의 패키지’ 등 6개의 상품을 30% 할인하는 이용자 친화적인 이벤트를 9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에 매출이 작년 동월 대비 500% 이상 증가했다.
한편 아이톡시는 ‘아스텔리아 로얄’의 국내외 퍼블리싱 판권은 물론 PC방 사업권, 채널링 사업권까지 전세계 독점으로 갖고 있다.
김선명 아이톡시 사업 실장은 “새로운 게임을 출시하는 것 보다 기존 이용자에게 집중하며 서비스하는데 큰 기쁨과 만족을 느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재미있고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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