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은영 박사는 최근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를 비롯한 방송 프로그램 및 강연을 통해 금쪽이들의 해결사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교원 빨간펜은 아이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시하는 빨간펜의 브랜드 핵심 가치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오은영 박사를 모델로 선정했다. 이달부터 아이캔두 홍보뿐만 아니라 오은영 박사가 상품 기획 및 개발 전반에 참여한 유아 대상의 감정 그림책을 11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감정 그림책은 오은영 박사의 노하우가 온전히 담긴 그림책으로 아이와 부모의 감정 교육에 집중한 그림책이다.
빨간펜은 학습지를 넘어 외국어, 전집까지 교원의 교육 콘텐츠를 대표하는 통합 교육브랜드다. 대표적인 학습 프로그램으로는 유·초등 Ai학습 아이캔두(AiCANDO)와 외국어 학습 브랜드 도요새, 전집 등이다.
특히 아이캔두는 실시간 Ai분석을 통해 학습자 수준에 알맞은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메타버스 학습 환경 적용해 학습 흥미와 집중도를 높인다. 도요새는 영어와 중국어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온라인 앱과 오프라인 교재의 장점을 결합해 외국어를 재미있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전집은 독서 흥미와 통합적 사고력 함양을 돕고자 언어, 사회탐구, 수학·과학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울러 교과 과정에 따른 배경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눈높이에 맞는 육아 솔루션으로 대중들에게 높은 신뢰를 쌓아온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와 함께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빨간펜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하고자 한다”라며 "지난 30년간 획일적인 학습이 아닌, 아이에 맞춘 최적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온 만큼 올해도 빨간펜의 학습 솔루션을 일관성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