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환절기의 급격한 온도변화로 피부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며 피부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피부는 온도·습도 등의 외부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특히 급격한 온도 변화를 겪을 경우 피부 항상성이 떨어져 피부 컨디션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24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큰 일교차와 칼바람으로 외부 자극이 심해지면 피부 본연의 pH 밸런스도 깨진다. 이때 제대로 된 피부 컨디션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민감해지고 각종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저하된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선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시카’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 대표적이다. 병풀추출물을 베이스로 하는 화장품은 피부 진정·개선 효과가 우수하다.

또 약산성 pH 피부일 때 피부 수분이 더욱 증가하므로 무너진 피부 pH 밸런스를 회복하는 것도 피부 컨디션 케어에 도움이 된다.

동아제약은 이에 피부 컨디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의 ‘하이-시카 바이옴 카밍 컨디션 패드’ 제품을 추천했다.

‘하이-시카 바이옴 카밍 컨디션 패드’는 병풀추출물 46% 베이스로 하는 긴급 진정 토너패드로 동아제약 더마연구센터에서 개발한 ‘마이크로 바이옴’ 특허 원료도 함유돼 긴급 진정 뿐만 아니라 건강한 피부 밸런스 케어도 가능하다.

동아제약 파티온 브랜드 담당자는 “큰 일교차와 함께 찬바람이 많이 부는 요즘 피부 컨디션을 챙겨야 할 때”라며 “시카와 마이크로 바이옴 성분으로 효과적인 피부 컨디션 개선을 도와주는 파티온 토너패드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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