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등 3대 질문으로 가입
한화손해보험은 유병자 간편심사보험 신상품 '무배당 35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간편심사보험이란 일반적인 보험상품 대비 간소화된 병력 질문(알릴사항)을 통해 할증된 보험료로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한화손해보험은 현재 판매 중인 '325, 333, 335 WELL100 간편건강보험'에 이어 무배당 35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해 간편심사보험의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이 상품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5년 내 중대 질환 진단·입원·수술 여부만 질문하며 통원이나 투약으로 건강 관리 중인 초경증 유병자라면 325, 333, 335 WELL100 상품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신규 특약으로 보장도 확대했다.
올해 초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정천공진단비 등 3종과 연간 급여 부문 의료비 총액이 임금근로자 중위소득(현 234만원 적용) 대비 선택 비율(50%·100%·200%·300%) 이상 발생했을 때 보장하는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을 탑재했다.
최신 의료기술인 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 심장부정맥고주파·냉각절제술, 관상동맥성형술, 특정유방병변진공흡인절제술, 특정뇌동맥질환혈관색전술에 대한 치료비용도 정액으로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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