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28년 경력 코지마 셰프 7코스 정통 모던 일식
롯데관광개발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일식당 ‘유메야마’를 통해 프리미엄 이자카야 오마카세를 출시했다.
6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유메야마의 이번 오마카세는 그랜드 하얏트 두바이, SLS 호텔 바하마 출신 28년 경력의 코지마 셰프가 준비했다. 셰프가 자체 개발한 소스, 양념 등 시그니처 레시피가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오마카세 풀문 코스의 경우 정통 모던 일식 7코스로 구성됐다. 메뉴는 제주 한우 카르파치오, 프리미엄 사시미 등이 포함됐다. 풀문 코스 외에도 일반 하프문 코스로도 고급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유메야마에는 일식 메뉴와 힘께 페어링하기 좋은 40여종의 프리미엄 사케, 하이볼, 칵테일 등 주류가 마련됐다. 특히 올 1월 출시된 ‘제주슬링’과 ‘제주 마가리타[’는 한라산 소주 칵테일로 인기가 높다.
한편 유메야마는 159석 규모의 레스토랑으로 이자카야, 스시, 테판야끼 3가지 콘셉트로 일식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 최대 10인 규모의 프라이빗한 별실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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