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10월6일부터 12월4일까지 전국 9개 대표 전시장에서 ‘볼보 체크인 플러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9· XC90 등 플래그십 모델 잠재 소비자를 대상으로 볼보자동차가 제시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게 기획됐다. 볼보자동차는 전국 7개 딜러사가 운영하는 대표 전시장에서 특별 무대와 함께 공연, 팝업 전시 등을 마련했다.
특히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네페르티티 재즈 클럽을 모티브로 한 무대에서는 뮤지션 정엽, 정인, 양지가 각 공연 일정에 출연해 다채로운 재즈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영국 바워스&윌킨스(B&W)의 하이엔드 라인업 모델의 청음기회와 볼보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제품 전시 존도 운영된다. 볼보자동차는 이벤트 참가 후 실제 계약을 완료한 소비자에게 ‘볼보 LP & 블루투스 턴테이블’을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보이는 S90과 XC90은 볼보자동차의 철학과 가치를 대변하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섬세한 디테일과 천연 소재를 활용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첨단 편의사양, 안전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까지 모두 집약됐다. 특히 재즈 클럽 모드와 예테보리 콘서트홀 모드를 지원하는 영국 바워스앤윌킨스(B&W)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스웨덴의 장인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오레포 천연 크리스탈 기어노브, 공기청정 기능까지 탑재했다.
이만식 볼보자동차 세일즈 마케팅 전무는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더 나은 삶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볼보의 철학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볼보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문화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