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대상 전자상거래 산업동향 업데이트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주요기업의 전략, 재무 책임자 등을 초청해 ‘전자상거래 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따.
세미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재무 환경에서 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결제, 외환 솔루션을 우수하게 사용하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씨티그룹 아태지역 전자상거래 금융상품 대표, 디지털 외환 솔루션 담당자 등이 전자상거래 산업시장 전망, 씨티은행의 디지털 결제, FX위험 관리 솔루션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기업의 전략, 기획 책임자로 팬데믹 이후 급변하는 전자상거래 산업동향에 대한 업데이트, 향후 전망과 함께 선두기업의 미래화 전략에 대한 다각적인 시각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돼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당행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고객들이 더욱 편하고 쉽게 금융상품 플랫폼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세미나를 포함해 기업 고객들을 위해 맞춤형 디자인, 솔루션을 생각하는 리더십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minseob2001@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