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비스 600일 기해 연말까지 콘텐츠 업데이트·편의성 개선 방침
엔픽셀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서 신규 코스튬 출시와 함께 편의성 개선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세리아드’와 ‘루인’, ‘유나’ 등 게임 내 인기 캐릭터를 중심으로 마법소녀 콘셉트의 신규 코스튬을 선보인다.
또 픽업 이벤트를 통해 오는 10월 6일까지 ‘윈’ 전용 SSR 그랑웨폰 ‘꺾이지 않는 가호 해송’을 획득할 수 있으며 출석 보상을 통해 무료 소환권 및 ‘결투장 티켓’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길드 경쟁 콘텐츠인 ‘파르바네의 전장’과 ‘정령왕의 시련’에서 신규 시즌 일정과 함께 △상점구조 및 공격·방어 알림 최적화 △연습모드 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각각 선보인다.
또한 게임 내 ‘포토모드’에서 캐릭터의 스킬 연출을 촬영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하고 일부 최고 등급 장신구의 옵션을 상향 조정하는 등 게임 시스템 및 밸런스 패치를 적용한다.
한편 ‘그랑사가’는 엔픽셀이 개발하고 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17일 국내 서비스 600일을 맞이한 가운데, 장기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연말까지 다양한 업데이트와 함께 유저들의 의견을 게임 내 적극 반영하는 등 편의성 개선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youn@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