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초등학생의 공부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자기개발서 ‘완자 공부력’을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완자 공부력'은 어휘력과 독해력, 쓰기력, 계산력 등 초등 학습에 요구되는 공부 역량을 기르고,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초등 자기개발서다.
완자 공부력은 매일 4쪽씩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고유의 학습 커리큘럼을 통해 공부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학생 스스로 이해하고 학습이 가능한 만큼 학부모 코칭을 최소화할 수 있고 단계별 학습으로 수준에 맞춰 공부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교에서 공부 역량은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모든 학습의 밑바탕이 되는 만큼 중요한데 완자 공부력을 통해 학습에 필요한 기본 실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비상교육은 완자 공부력 라인업을 △국어 독해 △국어 전과목 어휘 △국어 맞춤법 바로 쓰기 △영어 단어 △영어 파닉스로 세분화했다. 여기에 △수학 계산 △한국사 독해 △전과목 한자 어휘 편을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완자 공부력 국어 시리즈를 통해 모든 과목의 뿌리가 되는 독해력과 문해력의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으며, 영어 시리즈를 활용하면 교육부가 지정한 초등 필수 영단어 824개를 모두 학습할 수 있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대표는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과 독해력, 쓰기력, 계산력을 키우는 것과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완자 공부력을 개발했다”며 “완자 공부력 시리즈를 통해 공부하면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완자 공부력 시리즈는 비상교재 홈페이지를 비롯해 전국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