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각종 응급상황 보상 제공
AXA손해보험은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과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클룩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국내에서 해외로 출국하는 이용자라면 외국인이라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외여행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상해 및 질병 치료비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 △중대사고구조송환비용 △항공기 및 수화물 지연보상 등 해외여행 시 발생 가능한 각종 응급 상황에 대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 가족, 친구 등 동행자의 생년월일 입력만으로 최대 10명까지 동시 가입 가능하며 보험료는 보장 범위에 따라 △기본형 △표준형 △고급형 등으로 분류된다.
AXA손보 관계자는 “국내외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클룩과 함께 해외 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 개발해 글로벌 종합손해보험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minseob2001@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