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왼쪽)과 지미 굿리치 미국 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오른쪽)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 회관에서 한·미 반도체산업 이슈와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이날 권 부회장은 지미 부회장에게 “최근 WTO의 역할론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결국 글로벌 산업규제와 무역장벽의 해소를 위해서는 전경련과 SIA 같은 민간 차원 역할이 중요하다”며 “5월 ITA 공동서한을 계기로 전경련과 미국 반도체협회가 앞으로 한미 반도체 협력과 관련해서도 함께 할 일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전경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