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는 수학 유형 기본서 ‘우공비Q+Q’를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우공비Q+Q’는 ‘배우는Q 익히는Q 우공비Q+Q’라는 슬로건을 내건 수학 유형서로 한 교재에 렉처북과 워크북을 제공한다. 렉처북은 수학 유형을 잘게 쪼개 개념과 유형을 상세히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제를 통해 유형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배운 개념을 반복 연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워크북에는 렉처북에서 배운 개념과 일대일 맞춤 문제와 함께 전국의 모든 기출문제 유형을 총망라해 학교 시험부터 고난도 유형까지 다뤄 확실하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
‘우공비Q+Q’ 초·중등 교재는 기본편-표준편-발전편까지 모든 시리즈가 출간됐다. ‘기본편’은 개념과 교과서 유형 학습으로 기본기를 다질 수 있으며 ‘표준편’은 학교 시험 핵심 유형을, ‘발전편’은 심화 유형들을 다룬다. ‘우공비Q+Q 초등’ 도서에서는 렉처북과 워크북이 아닌 진도교재와 숙제교재를 제공한다.
‘우공비Q+Q 고등’ 교재는 ‘기본+표준편’과 ‘표준+발전편’으로 구성됐다. ‘기본+표준편’은 주제별 개념 설명과 개념 익히기 문제로 바로 복습해보면서 기본부터 실전 시험까지 대비 가능한 교재다. ‘표준+발전편’은 추후 출간될 예정이다.
한편 ‘우공비Q+Q’는 선생님의 효율적인 수업 지도를 위해 학생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수준별 진단평가지를 학기별로 제공한다. 채점 결과를 입력하면 난이도와 내용 및 행동 영역별 성취 수준 분석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본편 교사용 도서에는 단원별 실력 유형 문제를 추가 수록했다.
좋은책신사고 관계자는 “기존 쎈 교재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충분히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볼 수 있는 우공비Q+Q를 출간하게 됐다”며 “우공비 Q+Q는 유형을 보다 세분화하고 유형과 문제를 일대일로 구성해 배운 유형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학습 결손 없이 효과적으로 수학을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