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사랑나눔 문화 확산 기대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23일 대전지역 보육시설 3곳(대전자혜원, 성심원, 평화의 마을아동복지센터)에 어린이용 자전거 24대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자전거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대전테크노파크 임직원교육 일환으로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을 기증함으로써 따뜻한 온기와 정성이 함께 전해졌다.
대전테크노파크 임헌문 원장은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곳곳을 누비듯이 나눔의 기쁨과 행복이 곳곳이 스며들기를 기원합니다. 남을 복되게 하면 자신은 한층 더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더 행복하고, 행복 또한 베풂 속에서 더욱 커지듯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살필 수 있는 따뜻한 온정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