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감리단 등과 시공방법 개선 등 토론
국가철도공단이 설계사와 감리단, 시공사 등과 함께 지난 5일 통신 분야 시공품질 향상과 예산 절감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시공방법 개선 △통신설비 기능 개선을 통한 예산 절감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통신 분야 발전 방향 △예산 집행률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철도공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방안을 통신 분야 건설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인희 철도공단 기술본부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철도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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