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총규모 4,046억원(일반회계 3,845억원, 특별회계 201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4,148억원)대비 102억원(2.5%)이 감소된 규모다.
시에서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신규 사업 투자는 최대한 억제하고, 유가인상.쌀값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부문 등에 ‘총예산 대비 26.6%’중점 투자,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시에서는 내년도에도 조기집행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연말까지 각종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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