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국내 숙소 예약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늦캉스(늦은 휴가)도 야놀자해' 프로모션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야놀자는 신규 프로모션 '야놀자해' 캠페인 일환으로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을 주고자 이번 할인 쿠폰 지급 이벤트를 한다고 설명했다.

우선 투숙일 기준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국내 호텔 또는 펜션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당일 예약 시 적용 가능한 국내 숙소 1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리워드(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2만원 이상 여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결제액의 최대 50% 페이백 혜택이 담긴 리워드 박스를 제공한다. 오는 7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7만명에게 '디즈니+' 구독권을 지급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막바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늦캉스족을 위해 할인과 리워드 혜택을 총망라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언제나 여행을 준비할 때 야놀자가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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