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야놀자 애플리케이션에 전시 관련 여가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전시 예매 전문관'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전시 예매 전문관에서는 미디어아트와 사진, 회화 등 주요 전시 상품을 예매할 수 있으며 지역별 추천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야놀자는 전문관 개관을 기념해 내달 24일까지 전시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1000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프랑스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안의 전시 예매도 단독으로 진행한다.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축제와 박람회 등으로 상품 판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 예매 서비스 론칭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여가문화 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가 슈퍼앱으로서 고객 만족도와 편의에 중점을 두고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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