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시대. <신아일보>는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주기로 했다. 생활 속 뗄 수 없는 ‘교육, 가전‧가정제품, 자동차, 게임’ 5대 분야를 선정, 매주 분야별 알찬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전달한다. 이에 ‘위클리 시리즈’ 코너를 마련, △알림장 △가전숍 △키친쿡 △주차장 △PC방 타이틀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독자들을 찾아간다.
‘키친쿡’은 부엌에 다채로움을 더하는 다양한 요리·주방용품 소식을 담는다.
6월5주 ‘키친쿡’은 디자인에 제품력까지 겸비한 다양한 키친테리어 제품이다. 락앤락은 화사함을 담은 ‘가드니아’으로, 코닝웨어는 견고한 내구성의 ‘블랙라벨 티타늄’으로, 코렐은 고급스러운 패턴이 돋보이는 ‘프렌치 도일리’로 세련된 식탁 분위기를 연출한다.
◇락앤락- 식탁 위의 꽃 형상화…‘가드니아’
락앤락은 컬러 스테인리스 쿡웨어 ‘가드니아’를 출시했다. 락앤락 ‘가드니아’는 우아한 유선형의 플라워 모티브 디자인에 크리미한 옐로우 색상을 입혀 식탁 위에 피어난 꽃을 형상화했다. 락앤락은 스테인리스 소재 쿡웨어는 예쁘지 않다는 편견을 깨고자 설계 단계에서부터 소비자 요구와 다양한 디테일을 적극 반영했다. 락앤락 ‘가드니아’는 국내 생산 프리미엄 304 스테인리스 소재와 통 3중 구조 설계를 적용했다. 그을음, 스크래치에 쉽게 손상될 수 있는 스테인리스 냄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세라믹 코팅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음새가 없어 나사가 노출되지 않는 ‘스팟 웰딩 방식’을 채택해 세척이 용이하다. 락앤락 ‘가드니아’는 16센티미터(㎝)·18㎝·20㎝·22㎝ 양수와 24㎝ 전골냄비 총 5종으로 출시됐다.
◇코닝웨어-9중 메가스톤 코팅 적용…'블랙라벨 티타늄 쿡웨어'
코렐 코닝웨어는 내구성·안정성·디자인을 갖춘 ‘블랙라벨 티타늄 쿡웨어’을 출시했다. 코닝웨어 ‘블랙라벨 티타늄 쿡웨어’는 논스틱(Non-stick) 9중 메가스톤 코팅이 적용돼 음식이 눌어붙지 않고 잔여물 걱정 없이 편리한 조리와 세척이 가능하다. 특히 견고한 통주물 방식으로 제작돼 열전도율이 우수하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손잡이가 탑재돼 손목에 무리 없이 장시간 사용 가능하다. 주방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코닝웨어 ‘블랙라벨 티타늄 쿡웨어’는 조리 후 그릇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바로 플레이팅할 수 있다. 신제품은 20㎝·26㎝·28㎝ 프라이팬 3종과 28㎝ 프라이팬 웍 1종을 포함한 총 4종으로 출시됐다.
◇드롱기- 나만의 홈카페 연출… ‘구름치노’
드롱기 ‘구름치노’는 원터치 버튼으로 손쉽게 부드럽고 풍성한 우유 거품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안에 우유를 넣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거품이 완성되며 거품 양과 온도도 조절 가능하다. 또한 버튼 하나로 따뜻한 우유 거품, 차가운 우유 거품, 우유 데우기 기능 모두를 작동 가능하다. 아이스 라떼나 뜨거운 카푸치노는 물론 인스턴트 커피·티 파우더를 활용한 풍성한 거품의 다양한 홈카페 메뉴를 완성할 수 있다. 드롱기 ‘구름치노’는 우유 컨테이너와 전원부가 분리된 독립형 베이스로 우유를 붓기 쉽다. 또한 제품 외부가 뜨거워지지 않아 어떤 표면에도 쉽게 배치할 수 있다. 드롱기 ‘구름치노’는 빈티지 느낌의 베이지, 그린 색상으로 트렌디한 주방 연출을 돕는다.
◇코렐- 전통 프랑스 스타일…‘프렌치 도일리’
코렐(Corelle)이 프랑스 전통 패브릭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모던 프렌치 감성의 테이블웨어 ‘프렌치 도일리’를 선보였다. 코렐 ‘프렌치 도일리’는 클래식하고 고전적인 전통 프랑스 스타일의 트왈 디자인을 테이블웨어에 적용해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특히 세련된 블루 색상과 클래식한 디자인은 한식은 물론 양식 등 어떤 스타일의 음식을 담아도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코렐 ‘프렌치 도일리’는 밥공기, 국대접 외에도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접시류 등 총 12종 구성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코렐 ‘프렌치 도일리’는 전국 홈플러스 68개점과 온라인몰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