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김진숙 도로공사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22일 충북 영동군 경부고속도로 영동 나들목 인근 비탈면 현장을 방문해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사장은 "올해 여름에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다수 태풍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빈틈없는 사전점검과 신속한 복구체계를 통해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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