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지구를 위한 소비생활 3.0' 행사
현대백화점은 이달 12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지속가능성을 갖춘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지구를 위한 소비생활 3.0’ 행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의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동물과 환경을 생각하는 ‘비건뷰티’, 폐소재를 가치 있는 상품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등의 콘셉트를 가진 14개의 지속가능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에는 총 400여개의 의류·잡화·화장품 등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