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장후보는 25일 오후 3시 시흥시 정왕동 위치한 라성자동차 매매센터 회의실에서 채희철지부장과 회원들 30여명이 모인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6·1 지방선거를 6일을 앞두고 임병택 후보는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에 위치한 라성자동차 매매센터 회의실을 찾아 채희철지부장, 김동옥 사무국장, 조태선 분과위원장등 대표회원 30여명이 모인가운데, 임후보와 중고차시장의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임후보는 "코로나로 인해 임기동안 지역 현항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죄송하다“며 “오늘 이 자리는 중고차매매센타가 어려움을 격고있는 현실을 듣고가는 자리였고 재선에 당선이 되면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하자"고 했다.

또한 임후보는 “자동차 매매시장이 수원시 등은 대 단지로 형성이 돼 세 수익과 고용창출을 효과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시는 중고차 매매센터는 제자리걸음을 하고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

라성자동차 매매센타 채지부장은 “인근 안산시의 경우 인구수가 65만이 좀 넘고 있지만 대형 중고차매매센터가 3곳이나 있는데 시는 면적대비 인구대비 뒤 처질 것 없는 너무도 비약한 현실에 놓여 있다”며 "임후보님께서 재선의 당선이 되면 시흥시도 타 지역에 견줄수 있는 매매센타 조성의 노력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이병택 후보는 "할 일이 많은 시흥에서 더 잘할 자신이 있다"며, "시흥의 발전의 의지와 애정이 있는 사람은 나 임병택 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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