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조규일 시장후보·지방선거 진주을 후보 총출동
동부5개면에 농업인력은행 설치·금산면 종합행정타운 조성
동부5개면에 농업인력은행 설치·금산면 종합행정타운 조성
국민의힘 정용학 시의원 후보가 지난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정용학 후보는 금산면과 동부5개면의 진주시마선거구에 국민의힘 ‘2-나’기호로 출마했다.
정 후보는 “당협 사무국장과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오랫동안 경험하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진주를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일자리가 풍부한 진주시를 만들겠다”는 평소의 포부를 밝혔다.
정 후보는 "동부5개면에 농업 인력은행을 설치해서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 RPG 증설과 건조비 지원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는 공약과 "금산면에 종합행정타운 조성하고 어린이꿈키운센터를 만들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제2금산교와 외곽도로 건설로 교통란을 해소하겠다" 는 지역 공약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대출, 강민국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조규일 진주시장 후보, 김진부, 유계현 도의원 후보와 여러 시의원 후보가 모두 참석하여 원팀을 강조했다.
한편, 정용학 후보는 △진주기공과 진주간호보건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새누리당과 자유한국당의 진주을 당협 사무국장 △국회의원 비서관 △국민통합연대 진주지부장 △윤석열대통령후보 직능총괄본부 지방자치지원단 특보 △진성초 운영위원장 △진주기공 총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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