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기획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한다.
CJ온스타일은 신규 프로그램 론칭은 물론 카테고리별로 특화된 프로그램들을 새단장하며 CJ온스타일만의 색을 한층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CJ온스타일은 최근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살림꾼 면모를 뽐내고 있는 배우 박솔미씨가 진행하는 ‘박솔미의 솔깃한 생활’을 오는 10일 오전 8시50분 처음 선보인다.
‘박솔미의 솔깃한 생활’은 매주 일요일 오전 박솔미씨와 강연진 쇼호스트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솔깃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콘셉트다. 방송에서는 뷰티 제품과 생활용품 등을 엄선해 공개한다.
10일 첫 방송에서는 그 동안 독일 직구로만 구매 가능했던 체지방감소 건강식품 ‘포모라인 엑스트라 L112’ 최신상품을 국내 처음으로 단독 론칭한다. 방송 중 구매자들에게는 3만원 쿠폰, 무이자 24개월 혜택과 론칭 4월 한 달간 총 10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CJ온스타일은 또 패션 대표 프로그램인 ‘동가게’의 방송 시간을 3월 말부터 토요일 오전으로 옮겼다.
아울러 유명 디저트 카페를 운영중인 유민주 파티시에와 모희현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리빙 중심의 ‘취향 아틀리에’도 신설했다.
뿐만 아니라 서아랑의 ‘스타일C’(패션), 심스라의 ‘S-PICK’(뷰티, 건강식품), 지수진의 ‘브랜드픽’(패션) 등 CJ온스타일을 대표하는 쇼호스트들을 앞세운 전문 프로그램도 대폭 늘렸다.
CJ온스타일은 특히 다시 살아나는 해외 여행 수요에 발맞춰 여행 전문 프로그램인 ‘꽃보다 여행’도 재개한다. ‘꽃보다 여행’은 지난 2013년 론칭한 후 약 7년간 운영됐다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다. 이달 3일 북유럽 여행 패키지를 판매하는 방송으로 다시 운영된다.
박승표 TV커머스사업부 사업부장은 “CJ온스타일은 TV 홈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라이브톡 강화 등으로 고객과의 소통에 집중하면서 기획 프로그램의 경우 찾아서 시청하는 팬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봄을 맞아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 미리 준비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이 CJ온스타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남다른 커머스 방송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