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시대. <신아일보>는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주기로 했다. 생활 속 뗄 수 없는 ‘교육, 가전‧가정제품, 자동차, 게임’ 5대 분야를 선정, 매주 분야별 알찬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전달한다. 이에 ‘위클리 시리즈’ 코너를 마련, △알림장 △가전숍 △키친쿡 △주차장 △PC방 타이틀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독자들을 찾아간다.
‘키친쿡’은 부엌에 다채로움을 더하는 다양한 요리·주방용품 소식을 담는다.

4월1주 ‘키친쿡’은 집에서도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갖가지 키친용품이다. 덴비는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의 ‘엘레멘츠’로, 인스턴트 브랜드는 촉촉하고 바삭한 요리를 위한 ‘인스턴트 아큐 수비스 머신’으로, 테팔은 다양한 레시피를 구현하는 ‘에어프라이어 이지프라이 그릴 앤 스팀’로 집밥 분위기를 살린다.

◇덴비 - 은은한 플레이팅…‘엘레멘츠 라인’

영국 테이블웨어 브랜드 덴비는 양평점, 광교점, 김포한강점 등 롯데마트 60개 지점에 입점해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난다. 덴비는 롯데마트 입점을 통해 ‘엘레멘츠 라인’을 선보인다. 덴비 엘레멘츠 라인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은은한 컬러와 덴비 특유의 유광 광택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한국 소비자들이 자주 쓰는 오븐이나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를 사용할 때도 걱정 없는 뛰어난 내구성을 지녔다. ‘엘레멘츠 핑크’는 스트로베리 소르베의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로 주방과 식탁을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은은한 봄날의 하늘을 연상케 하는 ‘엘레멘츠 블루’는 파스텔 톤 컬러로 다른 식기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믹스앤매치로 활용하기에 좋다.

◇인스턴트 브랜드- 간편히 즐기는 수비드 요리…‘인스턴트 아큐 수비드 머신’

글로벌 소형가전 브랜드 인스턴트 브랜드는 수비드 요리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인스턴트 아큐 수비드 머신’을 출시했다. ‘인스턴트 아큐 슬림 수비드 머신’은 자체펌프 시스템으로 물을 일정하게 순환시켜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하고 오버 쿠킹을 방지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준다. 온도는 20°C에서 95°C까지 정밀한 설정이 가능하며, 조리시간은 최대 72시까지 설정 가능해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레시피를 완성할 수 있다. 제품은 IPX7 등급의 방수 기능으로 물 속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물에서 제품을 꺼낼 시 자동으로 동작을 중지하는 ‘안전모드(Safety Mode)’ 기능이 탑재돼 안정성을 높였다. 후면 집게를 이용하면 어느 용기에나 쉽게 고정할 수 있어 장시간 안정적인 조리가 가능하다.

◇코렐 세카- 스프부터 스무디까지…‘원터치 히팅 블렌더’

코렐 세카 ‘원터치 히팅 블랜더’는 블렌더에 히팅 기능까지 더한 신제품이다.  ‘원터치 히팅 블랜더’는 차가운 음료뿐만 아니라 따뜻한 죽과 스프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제품은 2리터(ℓ) 대용량 강화 글라스 컵으로 많은 음식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8중 칼날은 안전하고 깨끗한 블렌딩을 돕는다. 제품은 간편 세척 기능으로 위생 관리가 편리하다.

◇테팔- 겉바속촉 요리 한 번에…‘에어프라이어 이지프라이 그릴 앤 스팀’

테팔 ‘에어프라이어 이지프라이 그릴 앤 스팀’은 기존 에어프라이 기능은 물론 찜기, 전기그릴 기능을 하나로 합쳤다. 특히 테팔 이지프라이 전용 액세서리 주물 그릴팬을 활용하면 선명한 그릴 자국이 있는 육즙 가득한 고기 요리를 연기나 냄새 없이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편리한 디지털 디스플레이 터치 스크린를 통해 총 7가지 자동 조리모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중 △통삼겹구이 △군만두 2가지 모드는 ‘에어프라이+스팀 콤비모드’가 적용돼 더욱 맛있는 요리를 버튼 한 번으로 완성할 수 있다. 제품은 6.2ℓ 대용량 사이즈로 온 가족을 위한 넉넉한 요리가 가능하다. 100℃ 고온스팀으로 찜 요리는 물론 데우기, 식기 살균 소독까지 할 수 있다.

◇코멕스- 화사한 벚꽃 디자인…‘벚꽃 시리즈 물병’

코멕스는 봄을 맞아 이마트 전용 상품 ‘벚꽃 시리즈’ 3종 라인업을 선보인다. 물병은 트라이탄 소재로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벚꽃 낭만 물병’, ‘벚꽃 축제 물병’은 550밀리리터(㎖)의 넉넉한 사이즈로 카페에서 음료를 테이크아웃 할 때도 용량 걱정 없이 사용하기 좋다. 제품은 미국 이스트만사의 정품 트라이탄을 사용해 환경 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뚜껑 안쪽 실리콘 패킹으로 이동 시에도 내용물이 샐 걱정이 없으며 내부에 빨대를 꽂을 수 있는 중캡이 들어있어 더욱 편리하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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