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는 1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에서 폭스바겐코리아와 함께 특별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골프예약’은 오는 3월30일부터 4월30일까지 해당 기간 내에 티타임을 예약한 이들을 대상으로 폭스바겐코리아의 플래그십 세단 신형 ‘아테온’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승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카카오골프예약 앱을 통해 티타임 예약 후 3월 15일부터 4월 14일 기간 중  ‘아테온’ 시승을 신청하면 된다. 응모자 중 총 10명을 선정해 2박 3일간 아테온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또 시승 이벤트 종료 후 3명을 추첨해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와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를 추가 제공한다. 이벤트에 신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문성모 프로 및 곽예빈 프로 1회 레슨권’, ‘말본 버킷햇’, ‘더 카트 골프 삭스’ 등도 증정한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은 골퍼들의 경험을 확장하는 ‘스마트 골프장’ 플랫폼을 개발해 도입 중이다. 골프장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셀프 체크인’을 도입했고 '베뉴지CC' 외 '루트52CC' 등 4곳에서 확대 적용 중이다. 평균 82% 이상의 높은 이용률과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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