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산불피해복구성금 3억 기탁
LS그룹, 산불피해복구성금 3억 기탁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2.03.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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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사 참여…동해시 피해 복구·이재민 지원 활용
구자은 LS그룹 회장. [사진=LS그룹]
구자은 LS그룹 회장. [사진=LS그룹]

LS그룹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니코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기탁금은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가 큰 동해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LS는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2020년 집중호우복구 성금 △2019년 강원 산불피해복구성금 △2017년 포항지진 지원 성금 등 재난 상황에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frog@shinailbo.co.kr